[한경닷컴] 극세사 제조업체인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경기도 수지에 생활용품 브랜드 ‘세사(SESA)’2호점을 열였다고 16일 밝혔다.

‘세사’는 웰크론의 극세사 생활용품 브랜드다.극세사로 만든 목욕용품,거실용품,침구 등과 유기농 소재로 만든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세사’수지점에서는 31일까지 ‘개점기념 고객초대전’을 갖는다.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극세사 크리너와 예지미인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웰크론은 백화점 중심의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던 ‘세사’를 대리점 체제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