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클럽,유럽 라이선싱업체와 60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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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캐릭터 제작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토종 캐릭터 ‘캐니멀’로 유럽 라이선싱업체인 CPLG(Copyright Promotions Licensing Group)와 6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캐니멀’은 캔(can)과 애니멀(animal)의 합성어로 깡통 모양의 동물 캐릭터다.현재 캐니멀을 주인공으로 EBS와 스페인 BRB가 3D애니메이션 52편을 제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에 본사가 있는 CPLG와 계약함으로써 독일,오스트리아,네덜란드 등 유럽 전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은 7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을 통해 이뤄졌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영국에 본사가 있는 CPLG와 계약함으로써 독일,오스트리아,네덜란드 등 유럽 전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은 7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을 통해 이뤄졌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