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KMC, 스템싸이언스 경영참여 본격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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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싸이언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경희제약과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스템싸이언스와 경희제약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으며 오는 10월 합병을 최종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템싸이언스에 따르면 본 합병 결의전 경희대학교재단은 100% 사업자회사인 경희매니지먼트컴퍼니(KMC)를 통해 지난 7월 스템싸이언스 전환사채(CB)를 48억원에 인수한 바 있어 전환 후 2대주주(지분 8.9%) 지위로 올라서게 된다.
경희대학교 KMC 관계자는 "새로 태어나는 합병 기업은 경희대학의 브랜드 파워와 양∙한방 제약 라인, 연구 노하우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스템싸이언스를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바이오 의료기업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스템싸이언스와 경희제약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으며 오는 10월 합병을 최종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템싸이언스에 따르면 본 합병 결의전 경희대학교재단은 100% 사업자회사인 경희매니지먼트컴퍼니(KMC)를 통해 지난 7월 스템싸이언스 전환사채(CB)를 48억원에 인수한 바 있어 전환 후 2대주주(지분 8.9%) 지위로 올라서게 된다.
경희대학교 KMC 관계자는 "새로 태어나는 합병 기업은 경희대학의 브랜드 파워와 양∙한방 제약 라인, 연구 노하우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스템싸이언스를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바이오 의료기업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