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7년간 어린이 3300명 문화관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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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화그룹은 2004년부터 개최해온 ‘한화 메세나 콘서트’가 이달로 70회를 맞았다고 13일 밝혔다.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공부방 아동들에게 매달 1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사회공헌 활동으로,7년 동안 153개 공부방 3300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에 초청됐다.
70회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네티즌 가운데 70명을 추첨해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된다.최영조 경영기획실 상무는 “홈페이지(www.hanwha.co.kr)에서 클릭 한 번이면 누구나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후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적인 메세나 활동에 대한 후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