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전광렬-전미선 재회…유진-최자혜 대결 '시청률 50%?'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0% 돌파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20회에서는 김탁구의 친엄마 미순(전미선)과 일중(전광렬)의 전격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18회에서 일중(전광렬)과 탁구(윤시윤)의 상봉으로 최고 관심을 나은 데 이어 또 다시 눈물 재회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 44%라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순이 과거 사고를 당했던 사연과 숨겨왔던 존재 등을 드러내면서 또 다른 극전개를 예고해 앞으로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탁구와 마준(주원)의 후계자 문제, 그리고 유경(유진)의 복수 등 극 전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자체 최고 시청률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