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폴리플러스가 태양위치 추적장치 특허 취득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폴리플러스 주가는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0원(3.47%) 오른 895원에 거래 중이다. 폴리플러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태양의 고도 및 방위각 변화에 따라 태양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활용하여 태양위치 추적장치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이미 취득한 특허와 더불어 트랙커 기반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폴리플러스는 지난 5일 태양광 위치추적장치 특허 취득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차익매물로 약세를 보여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