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2 13:42
수정2010.08.12 13:42
대우차판매는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의해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부 단위의 기업분할이 검토됐다"며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로부터 부의된 안건이 가결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답변했다.
대우차판매는 "부의 결과에 따라 기업분할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이행 약정 체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