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용산 공공개발 검토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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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서울시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공개발 검토에 따른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12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150원(8.11%) 오른 2만8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19% 급등한 2만9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전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 코레일에서 사업자를 재모집하지 않고 공공개발 검토를 요청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따라 용산개발 무산 우려로 하락세가 이어지던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지난 9일 장중 저점(23,550원)을 저점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