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설…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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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가수 이효리의 대시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브레인은 인디밴드를 향한 사회의 편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록스타들이 인기가 많은데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성우는 "이효리씨가 기타를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대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그게 대시일지도 모른다"고 확신했지만 신정환과 윤종신은 "그건 진짜로 기타를 배우고 싶었던것 뿐" "이효리가 기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는 한국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36) 객원교수가 출연해 해외 매체에 독도 동해 한글 한식 등 광고를 낸 사연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