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가 십대 전용 네추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브랜드가 피부가 가장 큰 고민이면서도 전용 제품이 부족했던 십대들에게 자연을 담은 건강하고 순수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피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관심은 어른들의 생각 보다 훨씬 높은 십대들의 고민을 직접 접하고 들으면서 자연과 가깝게 순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