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는 11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4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9억5100만원으로 2.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7억3300만원으로 209.8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해외 매출 증대로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익 및 자회사 지분법평가이익, 공장 수용에 따른 보상 등으로 인해 영업외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