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품격 높은’클래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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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오후 3시), 서울역 오픈콘서트홀‘8월의 음악공연’개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8월의 문화공연’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밀라노 플롯 앙상블’, ‘필 아모로소 앙상블’, ‘해피 플루팅’ 등 클래식 공연단과 성악, 오보에의 협연으로
‘왈츠’(브람스),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I Love Until Of The Time’ 등 총 13곡이 선보인다.
특히 KBS가곡제에서 대상을 받은 성악부문 ‘황수정’ 씨와 팬플롯 활동에 매진해 온 ‘성대현’ 연주자의 협연 참가로 공연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코레일은 지난 3월부터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재즈, 클래식, 플롯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주요 철도역을 문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연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8월의 문화공연’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밀라노 플롯 앙상블’, ‘필 아모로소 앙상블’, ‘해피 플루팅’ 등 클래식 공연단과 성악, 오보에의 협연으로
‘왈츠’(브람스),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I Love Until Of The Time’ 등 총 13곡이 선보인다.
특히 KBS가곡제에서 대상을 받은 성악부문 ‘황수정’ 씨와 팬플롯 활동에 매진해 온 ‘성대현’ 연주자의 협연 참가로 공연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코레일은 지난 3월부터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재즈, 클래식, 플롯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주요 철도역을 문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연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