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장위7구역에 재개발 아파트 1235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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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장위동 189의 3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 1235채를 짓는 내용의 ‘장위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심의안 통과에 따라 장위7구역 6만696㎡ 부지에는 용적률 229.88%,건폐율 18.38%를 적용 받은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 아파트 17개동 1235채(임대주택 212채 포함)이 들어서게 된다.
장위7구역은 장위동 장위뉴타운 내 위치한 구역으로 남서측에는 돌곶이길,남동측에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북서측에는 북서울꿈의숲이 자리잡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 중앙에 28층의 고층을,단지 외곽에는 중저층의 아파트를 배치했다.아파트 입면에는 북한산 암벽을 형상화해 상징성과 조형성을 부여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심의안 통과에 따라 장위7구역 6만696㎡ 부지에는 용적률 229.88%,건폐율 18.38%를 적용 받은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 아파트 17개동 1235채(임대주택 212채 포함)이 들어서게 된다.
장위7구역은 장위동 장위뉴타운 내 위치한 구역으로 남서측에는 돌곶이길,남동측에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북서측에는 북서울꿈의숲이 자리잡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 중앙에 28층의 고층을,단지 외곽에는 중저층의 아파트를 배치했다.아파트 입면에는 북한산 암벽을 형상화해 상징성과 조형성을 부여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