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인천공항' 발언 사과 "경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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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공항 매각'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게재한데 대해 사과했다.
지난 6일 김C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공항이 팔렸다는 얘기 아세요? 일본의 ANA사에 팔렸대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음날 오전 김C는 "인천공항 얘기 저도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건데 RT(Retweet)을 안하고 제가 글을 써서 경솔한 상황이 됐네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걱정스런 마음에 쓴건데 일단 놀라게 한 점 죄송해요"라며 "나의 팔로워분들 퍽퍽퍽(자아비판) 그래도 계속 주시는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