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웅진식품‥100% 국내산 원료…하늘보리 성장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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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1976년 설립된 이래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만을 만들어 온 대표적인 음료 기업이다.
웅진식품은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커피 콜라 오렌지주스 등 서양 음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1990년 음료시장에 '아침햇살''초록매실' 등 한국적 음료를 선보여 빅히트를 기록했다.
웅진식품은 우리 음료에 대한 특별한 애착으로 100%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4년 연속 1위 수상 영예를 안은 '하늘보리'가 대표적이다. 다른 곡물차와 달리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하늘보리는 작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곡물 차음료 시장에서도 유일하게 30%대 성장을 거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늘보리와 함께 '오곡누룽지차''맑은땅 옥수수수염차' 는 이 회사가 우리 곡물만을 사용한 '국내산 차 삼총사'로 자랑하는 제품군이다. '자연은…'시리즈 역시 토마토 당근 등 각종 채소를 음료로 만든 것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음을 다해 만든 제품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게 된다는 철학을 갖고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웅진식품은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커피 콜라 오렌지주스 등 서양 음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1990년 음료시장에 '아침햇살''초록매실' 등 한국적 음료를 선보여 빅히트를 기록했다.
웅진식품은 우리 음료에 대한 특별한 애착으로 100%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4년 연속 1위 수상 영예를 안은 '하늘보리'가 대표적이다. 다른 곡물차와 달리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하늘보리는 작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는 곡물 차음료 시장에서도 유일하게 30%대 성장을 거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늘보리와 함께 '오곡누룽지차''맑은땅 옥수수수염차' 는 이 회사가 우리 곡물만을 사용한 '국내산 차 삼총사'로 자랑하는 제품군이다. '자연은…'시리즈 역시 토마토 당근 등 각종 채소를 음료로 만든 것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음을 다해 만든 제품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게 된다는 철학을 갖고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