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 2Q 신규 제품 매출 확대-NH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10일 이오테크닉스가 지난 2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서원석 연구원은 "신규 레이저제품의 매출이 급증해 2분기 실적개선을 주도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억원과 125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도 그루빙(Grooving) 솔라(Solar) 등 신규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매출 성장은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의 투자 확대보다는 신규 제품인 LED(발광다이오드) 메이커, 그루빙 장비, 솔라 장비 등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반도체와 LCD산업 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원석 연구원은 "신규 레이저제품의 매출이 급증해 2분기 실적개선을 주도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억원과 125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도 그루빙(Grooving) 솔라(Solar) 등 신규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매출 성장은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의 투자 확대보다는 신규 제품인 LED(발광다이오드) 메이커, 그루빙 장비, 솔라 장비 등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반도체와 LCD산업 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꾸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