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증폭기 제조업체 웨이브일렉트로(대표이사 박찬석)이 2분기 영업이익 44억원을 지난해보다 137% 증가한 이익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또 매출은 30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실적 개선 이유로 웨이브일렉트로는 관계자는 "국내외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서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