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스마트 TV, 스마트폰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컨버전스 서비스 브랜드 ‘Playy(플레이)’를 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가 영화, 국내 외 시리즈(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를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형태로 제공해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원하는 기기를 통해 영상물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인영 컨텐츠유통사업본부 PM은 “Playy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KTH가 제공하는 방대한 영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