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여친교제 양가부모가 반대, 24k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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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의 체중감량 비화가 밝혀졌다.
신동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여자친구와 힘들었을 때 살이 24kg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양가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며 "부모님의 반대로 힘이 들어 자연스럽게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다 컸고 책임질 용기가 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은 "슈퍼 '주니어'라서 그런 것 아니냐"며 "'뽀뽀뽀'를 해서 더욱 그런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황정음과 슈퍼주니어 신동, 티아라 지연,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