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강세'…"실적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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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한진해운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600원(1.79%)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해운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69배 급증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3분기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조병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를 통한 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B투자증권도 미주노선의 수익성 개선과 예상치 못했던 탱커 부문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빠르다며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점쳤다.
유진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역시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6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600원(1.79%)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진해운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69배 급증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3분기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조병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를 통한 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B투자증권도 미주노선의 수익성 개선과 예상치 못했던 탱커 부문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빠르다며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점쳤다.
유진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역시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