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자신의 선글라스를 깜짝 기부했다.

유재석은 지난 4일 MBC 교양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선글라스를 선뜻 기부물품으로 내놓아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이 선글라스를 기부하게 된 '7일간의 기적'은 작은 물건에서 점점 가치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나가 최종적으로 의뢰인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물물교환의 마법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7일간의 기적'은 지난달 22일 파일럿 방송이 나간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