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전자가 실적 호전을 재료삼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날보다 110원(2.84%)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이다.

아비코전자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5700만원으로 각각 38.7%와 256.8%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