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신예 길미 가창력에 주눅들었다" 극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의 가수 신정환이 신예 길미의 가창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길미의 1집 음반 수록곡 'XOXO'에 나레이션 피처링을 한 신정환은 녹음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길미를 극찬했다.
신정환은 "길미의 가창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녹음실에서 직접 느낀 파워풀한 보컬에 놀랐다"며 "길미의 가창력에 녹음실에서 주눅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10년간 무명생활을 하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길미를 보며 제대로 된 가수가 탄생되기까지는 정말 험난한 길을 밟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 길미는 케이윌과 함께 '미안해 사랑해서'를 선보여 실력파 신인임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