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 D-100] 이창용 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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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단장은 학자에서 관료로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서울대 교수를 지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으로 참여해 현 정부의 금융정책 밑그림을 그렸으며 정부 출범 초기 초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관료 사회에 들어왔다. 격식을 따지지 않고 아랫사람에게도 몸을 낮추는 습관 때문에 '관료 같지 않은 관료'라는 평을 얻고 있다.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으로 합류했다. 하버드대 박사과정 당시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이 지도교수였다. 요즘도 국제경제 현안에 대해 자주 조언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사이다.
△1960년생,충남 논산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하버드대 경제학박사 △미국 로체스터대 경제학부 교수 △세계은행 객원연구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현)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 단장(차관급)
△1960년생,충남 논산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하버드대 경제학박사 △미국 로체스터대 경제학부 교수 △세계은행 객원연구원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현)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 단장(차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