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줄기세포株 강세…美 배아줄기세포 임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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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재게를 허가했다는 소식에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강세다.
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앤은 전날대비 850원(9.32%) 상승한 99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이노셀, 젬백스, 산성피앤씨도 4~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아제약도 3%대의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알앤엘바이오가 4% 이상 상승중이다.
미국 FDA는 제론(Geron)사의 척수손상 치료제 'GRNOPC1'에 대해 임상시험 재개를 허가했다. FDA는 지난해 1월 GRNOPC1의 임상시험을 허가했으나 그해 8월 제론이 이 치료제 실험에 사용된 생쥐에서 낭포가 생성된다고 밝힌 뒤 임상시험을 중단시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앤은 전날대비 850원(9.32%) 상승한 99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이노셀, 젬백스, 산성피앤씨도 4~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아제약도 3%대의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알앤엘바이오가 4% 이상 상승중이다.
미국 FDA는 제론(Geron)사의 척수손상 치료제 'GRNOPC1'에 대해 임상시험 재개를 허가했다. FDA는 지난해 1월 GRNOPC1의 임상시험을 허가했으나 그해 8월 제론이 이 치료제 실험에 사용된 생쥐에서 낭포가 생성된다고 밝힌 뒤 임상시험을 중단시켰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