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2분기 당기순이익 49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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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구은행이 2분기에 4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의 831억원보다는 줄어들었지만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대구은행은 상반기 전체로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1129억 원) 대비 57% 증가한 1776억원,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806억 원) 대비 64%가 증가해 1324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연간 환산 기준으로 각각 0.89%와 14.23%를 기록했고,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1.16%로 나타났다.
작년에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한 총자산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가 증가해 31조3947억원에 달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대구은행은 상반기 전체로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1129억 원) 대비 57% 증가한 1776억원,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806억 원) 대비 64%가 증가해 1324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연간 환산 기준으로 각각 0.89%와 14.23%를 기록했고,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1.16%로 나타났다.
작년에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한 총자산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가 증가해 31조3947억원에 달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