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평소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녹음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다비치는 신곡 '난 너에게' 녹음 현장에서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다비치는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절친한 작곡가 조영수와 다정스러운 모습 또한 눈에 띈다.

풋풋한 소녀의 모습처럼 편안한 모습이 가득 담긴 녹음실 현장은 '난 너에게'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난 너에게'는 3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풍성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다비치의 달콤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공개와 동시에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