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당선자는 '40년 연극인'이다. 서울연극학교(현 서울예술대학)를 나와 1970년 연극 '콜렉터'로 데뷔한 후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햄릿' '기막힌 사내들' 등에 출연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연극인으로서 찬조 연설을 하면서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강원 태백(60) △경운대 매체정보학과 △한국연극배우협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열린우리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예술산업진흥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