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엔제리너스커피가 31일 전라남도에 300호점인 ‘전남대 후문점’을 연다.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커피는 2006년 말 자바커피에서 사명을 바꾼 후 지난해 9월 200호점을 돌파했다.국내 최초로 자체 로스팅 공장을 세워 국내에서 볶은 원두로 커피의 신선함을 높였고,자사의 천사 캐릭터로 인테리어를 꾸몄다.31일엔 300호점 달성 기념으로 전국 매장에서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또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월 한달 동안 경품행사를 연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