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됐다.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씨는 27일 오후 1시 20분경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평소 자신의 사생활을 밝히기 꺼려해 결혼생활에 대해 철저히 공개하지 않아왔던 김상경은 지난 가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상경은 5살 연하의 아내 김은경 씨와 지난 2007년 10월 화촉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