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취항 18개월 만인 26일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비행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의 국제선 정기선 운항도 시작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