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분기 휴대폰 부문 회복 가능성으로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JP모간은 LG전자의 휴대폰 사업부가 4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LG전자의 주가는 전일종가대비 4.73% 오른 10만4천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LG전자는 모처럼 10만원을 회복한 상황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나흘째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수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