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에 출연중인 그룹 슈프림팀의 사이먼디가 '쌈마에'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평정심 유지 프로젝트-들뜨지 마라'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먼디는 '학교에서 들뜨지 마라' 상황극에 출연해 최고의 문제아 학생들이 모인 반을 가르치는 음악 선생님 '쌈마에'로 분했다.

극에서 학생들은 사이먼디에게 "배울게 없다. 오늘부로 자퇴하고 가수나 하겠다"고 말해 사이먼디의 평정심을 잃게 했다.

이에 사이먼디는 자퇴 오디션을 감행, 학생들의 노래 실력을 테스트했다. 의외로 수준급인 학생들의 노래 실력에 사이먼디는 "자퇴해라. 막장이다"라고 말해 좌주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전통 혼례 상황극에서 출연한 한상진의 심박수는 최고 157을 기록해 '한강 건너기'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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