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빙그레·롯데제과·BBQ, 안전한 먹을거리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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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마크로밀 조사
국내 식품업체 가운데 CJ제일제당 빙그레 롯데제과 BBQ치킨 등이 분야별로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업체로 꼽혔다.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주간 경제지 '한경비즈니스'는 지난 7~13일 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한 식품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종합식품 빙과 제과 우유 등 11개 부문이다.
종합식품 부문에선 응답자의 21.9%가 CJ제일제당을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았고,이어 한국야쿠르트(14.9%) 농심(13.3%) 등의 순이었다.
여름철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빙과 부문에서는 빙그레가 29.3%로 가장 높았고,롯데삼강(20.1%) 롯데제과(18.2%) 해태제과(10.7%) 등이 뒤를 이었다. 라면은 농심(47.2%) 삼양식품(25.7%) 한국야쿠르트(9.1%) 순이었으며,막걸리는 국순당(46.4%) 서울탁주(16.4%) 순이었다.
우유는 서울우유가 44.7%로 1위였고,한국파스퇴르(19.3%) 남양유업(10.1%) 매일유업(8.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은 BBQ치킨(32.5%),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부문은 파리바게뜨(44.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주간 경제지 '한경비즈니스'는 지난 7~13일 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한 식품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종합식품 빙과 제과 우유 등 11개 부문이다.
종합식품 부문에선 응답자의 21.9%가 CJ제일제당을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았고,이어 한국야쿠르트(14.9%) 농심(13.3%) 등의 순이었다.
여름철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빙과 부문에서는 빙그레가 29.3%로 가장 높았고,롯데삼강(20.1%) 롯데제과(18.2%) 해태제과(10.7%) 등이 뒤를 이었다. 라면은 농심(47.2%) 삼양식품(25.7%) 한국야쿠르트(9.1%) 순이었으며,막걸리는 국순당(46.4%) 서울탁주(16.4%) 순이었다.
우유는 서울우유가 44.7%로 1위였고,한국파스퇴르(19.3%) 남양유업(10.1%) 매일유업(8.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은 BBQ치킨(32.5%),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부문은 파리바게뜨(44.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