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부품, 하한가 행진 마치고 '급반등'…거래량 '폭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 폭락으로 투자 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대우부품이 최근 나흘 간의 하한가 행진을 마치고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200원(6.51%) 오른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만에 첫 상승 시도다. 이날 현재 거래량은 이미 1700만주를 넘어섰다. 올 들어 처음 1000만주 넘게 거래됐다.
대우부품은 이날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작년 12월 22일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신주 2600만주 가운데 1000만주가 지난 19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작년 12월 아진산업 컨소시엄을 상대로 신주 2600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아진산업 우신산업 파인트론 등은 보호예수가 1년이나 HSH1호 투자조합이 받는 대우부품 신주 1000만주는 6개월 보호예수로 묶여있었다가 최근 해제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3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200원(6.51%) 오른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만에 첫 상승 시도다. 이날 현재 거래량은 이미 1700만주를 넘어섰다. 올 들어 처음 1000만주 넘게 거래됐다.
대우부품은 이날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작년 12월 22일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신주 2600만주 가운데 1000만주가 지난 19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작년 12월 아진산업 컨소시엄을 상대로 신주 2600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아진산업 우신산업 파인트론 등은 보호예수가 1년이나 HSH1호 투자조합이 받는 대우부품 신주 1000만주는 6개월 보호예수로 묶여있었다가 최근 해제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