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S/W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협회가 우수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중소기업지원제도(벤처, 이노비즈 인증 등)와 연계해 보증을 지원하게 됩니다. 기보는 소프트웨어산업처럼 지식집약도가 높고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지식서비스산업에 대한 보증비중을 ‘10년말까지 11%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보증비중은 10.5%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