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만기가 5년6개월인 이 외화채권의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1.652%)에 2.68%포인트를 더한 4.332%이다. 농협은 외채 발행으로 조달한 외화자금을 장단기 차입구조 개선과 중장기 채권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