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이 자살했다고?…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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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스 스타 멜 깁슨의 사망설에 대해 대변인이 공식 해명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지 '나우'는 멜 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멜 깁슨 측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대변인의 말을 빌어 "멜 깁슨의 자살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으며 호주 도피설에 대해서는 "현재 뉴욕에서 영화 '더 비버'(The Beaver)촬영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멜 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소속사에서 퇴출되는 굴욕까지 겪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