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오는 27일 전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SK증권은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증권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 지점 창구와 영업직원들의 현장 영업지원 등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해 SK증권은 지난 4월부터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으며 이르면 8월 중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