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실적대비 저평가..5일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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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며 닷새만에 상승 반전했다.
22일 메리츠화재 주가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20원(1.64%)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일제 목표가격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목표가를 1만3700원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는 보험업계의 보장성 신계약 회복세 지속에 따른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수익성 높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KB투자증권도 최근 확대된 밸류에이션 갭이 과도해 지나치게 저평가 받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