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2일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회사인 우즈트란가스의 가스원격검침과 관련해 시스템과 검침모 등 총 76억7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누리텔레콤 측은 이번 계약은 1차년도 납품분이며, 전체 사업기간은 2016년까지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