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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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엠티엠미디어를 통해 '애드로컬 모바일(ADLocal Mobile)'을 선보이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앱에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개발자들에게 배포한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지역에 타겟팅된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자신의 앱에 노출 시키고 그에 대한 광고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광고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스트소프트는 사용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역 광고와 다양한 광고모델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광고 시장은 향후 10년 내 PC 기반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뛰어 넘을 거대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애드로컬 모바일 서비스와 같은 위치기반서비스(LBS)형 광고기법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증강현실(A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의 기술과도 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배포되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는 엠티엠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지역 광고 서비스 애드로컬 홈페이지(www.adlocal.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1.6 이상 버전에 적용 가능하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모바일 웹, 아이폰, 바다OS, 원도우즈폰7 등 기타 스마트폰 OS용 SDK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앱에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개발자들에게 배포한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지역에 타겟팅된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자신의 앱에 노출 시키고 그에 대한 광고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광고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스트소프트는 사용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역 광고와 다양한 광고모델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광고 시장은 향후 10년 내 PC 기반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뛰어 넘을 거대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애드로컬 모바일 서비스와 같은 위치기반서비스(LBS)형 광고기법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증강현실(A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의 기술과도 쉽게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배포되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는 엠티엠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지역 광고 서비스 애드로컬 홈페이지(www.adlocal.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1.6 이상 버전에 적용 가능하며,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모바일 웹, 아이폰, 바다OS, 원도우즈폰7 등 기타 스마트폰 OS용 SDK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