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ㆍKAISTㆍ포스텍, 中企지원 손 잡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과학기술원(GIST · 총장 선우중호)은 KAIST(총장 서남표) 포스텍(총장 백성기)과 함께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IST 창업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김홍국),KAIST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순근),포스텍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순주)는 상호간 창업보육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별 입주기업 간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작년 발표된 정부의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의 연장선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스마트폰 열풍 등 정보기술(IT)시장 변화에 따라 벤처 창업 열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국 GIST 센터장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수단이며 창업에서부터 운영노하우 전수,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 기관 창업센터장과 선우중호 총장,각 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이번 협약을 통해 GIST 창업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김홍국),KAIST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순근),포스텍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순주)는 상호간 창업보육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별 입주기업 간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작년 발표된 정부의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의 연장선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스마트폰 열풍 등 정보기술(IT)시장 변화에 따라 벤처 창업 열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국 GIST 센터장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수단이며 창업에서부터 운영노하우 전수,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 기관 창업센터장과 선우중호 총장,각 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