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유엔에 향후 5년간 최대 420대 규모의 23~30인승 중형버스를 납품하는 계약을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의 중형버스는 유엔 마크를 달고 평화유지군(PKO)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