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소매점 가운데 편의점의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 들어 5월까지 오프라인 소매점의 판매액 증가율을 살핀 결과 편의점이 12.6%로, 백화점의 12.5%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가전과 컴퓨터, 통신기기 소매점의 매출 증가율이 6.8%를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