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셀런이 자금조달 방안을 협의 중이란 소식에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셀런은 전날보다 14.21% 오른 1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1000원대를 잠시 회복한 지난 4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셀런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6월 18일 워크아웃이 개시되어 자금조달 등 경영개선방안에 대하여 채권단과 협의하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