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의 반란' 2PM, 첫 단독 콘서트 예매 1위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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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PM의 콘서트를 맡고 있는 공연 기획사 솔트 이노베이션 측은 “2PM의 콘서트가 티켓 예매사이트인 옥션 티켓의 콘서트부문에서 일간-주간-월간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부산 공연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2PM의 이름만큼이나 뜨거운 관심과 공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PM의 이번 콘서트는 2008년 9월 데뷔이래 파격적이고 새로운 컨셉트와 퍼포먼스로 대표 보이밴드로 성장한 만큼, 그들만의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 동안 2PM이 무대 및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매력이 여과 없이 담길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들이 2PM과 함께 숨쉬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관심이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공연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해외 언론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2PM멤버들도 연습에 매진하며 최고의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의 첫 번째 콘서트는 오는 31일과 8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