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산곡동 124-23 한화2차 207동 1304호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 단지는 총 1,280세대 규모이며 1999년 8월에 입주했다.

해당건물은 총 20층 중 13층이며 전용면적 134.79㎡이다.

실내는 침실 5개, 욕실 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철 부평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중동IC 등을 통해 서울 및 경기권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2012년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과 환승되는 지하철 7호선이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있는 부마초를 비롯해, 마장초, 산곡남중, 산곡중, 세일고, 산곡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경남쇼핑센터, 세림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소유자가 전입해 있고, 체납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세는 3억5,000만~4억750만원선이고, 전세는 1억7,000만~1억9,250만원선이다.

최초감정가는 4억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2억8,000만원이다.

경매는 2010년 7월 26일 인천지법 2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09-448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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