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포스코가 닷새만에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0.82% 오른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주가는 하반기에 원가 상승과 가격인하 가능성 등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