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15 17:22
수정2010.07.16 11:02
영화사 명필름은 내달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명필름 15주년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명필름이 제작한 영화 중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접속'(1997년),'공동경비구역JSA'(2000년),'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년),'광식이 동생 광태'(2005년) 등 4편을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장윤현,박찬욱,임순례,김현석 감독이 참가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